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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판타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정상에 올랐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의 개봉과 함께 지난 주말보다 극장을 찾은 관객이 약 40% 증가하는 등 좀처럼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극장가에 다시금 활기를 되찾는데 일조하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1위 수성을 지키고 있고 2주차인 금주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어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불러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거리두기 해제를 앞두고 엔데믹 전환의 기대감이 높아져 일한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 에즈라 밀러, 칼럼 터너, 제시카 윌리엄스, 빅토리아 예이츠, 윌리엄 네이딜람, 리차드 코일 등이 출연했고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를 이끈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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