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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쥬얼리의 비주얼 센터 이지현이 쥬얼리 탈퇴 후 후회했던 순간과 탈퇴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쥬얼리에서 갑자기 탈퇴를 한 이지현이 그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지현은 "15살부터 활동해 지쳐 있었다"며 "진짜 삶을 찾고 싶은 소망이 컸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자신이 탈퇴 후 쥬얼리가 헬기를 타고 행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나 때는 퀵 서비스 오토바이로 행사 다녔는데.. 헬기 정도면 (수입이) 짭짤하겠는데.."라며 그 순간 후회가 됐다고 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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