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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골프실력을 뽐냈다.
7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임창정)이 찍어준 사진! 작년에 울 애들 따라서 잠깐 진심을 쏟았던 한 여름 날의 스윙영상. 올해부터는 정말 잘 치고 싶은데 시간없다 피곤하다 춥다 등등 골프가 안되는 108가지 이유가 딱딱 들어맞는 나는 욕심과 열정이 부족한 사람? 아이들이 잘하니까 대만족'이라는 글을 올렸다.
176㎝의 큰 키와 탄탄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프로를 무색케 했다.
한편 슬하에 세 아들이 있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이후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부모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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