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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현재는 현세대 우리들 대표하는 느낌이다."
이어 "내가 맡은 현재 캐릭터는 지금 현세대의 우리들을 대표하는 느낌이다. 많은 것들에 가치를 두고 살다보니 굳이 결혼할 필요있는 의문점이 든다"며 "우리 드라마는 6명이 각자 결혼이라는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주말드라마는 처음이지만 예전 '제빵왕 김탁구'도 미니시리즈지만 주말드라마 성향이 강했다"며 "가족이 함께 보는 드라마. 보편적인 가족애를 보여주는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현실적 가족 이야기와 로맨스로 정평이 난 하명희 작가의 필력, 재미를 기막히게 살려내는 김성근 PD의 호탕한 연출이 만나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여기에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과 박인환, 박상원, 김혜옥, 반효정, 박지영, 변우민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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