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이자 임사라가 변호사가 된 이야기를 꺼냈다.
임사라는 "대학에 가서는 한 번도 등록금을 낸 적이 없고 대학원 진학을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돈을 벌어야 했기에 졸업 학기인 만 23살에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홍보회사에 들어갔는데, 당시 회사 생활은 말그대로 핵불닭볶음면에 스프 2개를 추가한 맛이었다. 한 달에 350시간씩 일을 했으니..."라고 힘들었던 대학시절을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사라는 어린 시절 모습으로 현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임사라 변호사는 같은해 8월 득남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