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子 민이, 듬직해진 오빠美…"아빠 생신기념 제주도 여행 왔어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8 18:03 | 최종수정 2022-02-28 18:0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28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생신기념 제주도 왔어요~ 저 때문에 외롭게 지내시는 아빠에게 ~ 해드릴게 이런 것 말고 없네요 ~~많이 드시고 힐링하고 가요 ~ 아빠"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가족 여행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바닷가 카페를 찾은 오윤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브이 포즈를 하며 즐거운 표정이다.



또한 숙소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들 민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민이와 오윤아 가족의 행복한 시간들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과 함께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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