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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76세에 늦둥이 아빠된 김용건이 혼외 임신 스캔들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최근 이사 한 김용건의 집을 처음 방문한 3MC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을 연발했다. 교통 상황이 훤히 보이는 깔끔하고 심플한 침실, 옷방에는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아웃렛 매장 보다 많은 옷들이 빽빽하게 걸려있었다. 이때 김용건은 3MC에게 옷을 선물, 이 과정에서 전현무에 선물한 코트가 무려 680만원으로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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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용건은 지난해 11월 MBN '그랜파'에 출연해 "내 불찰이고, 내가 부족해서 그런 거다"며 "내가 정말 나락으로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다"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놓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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