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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인혜는 "공부랑 연기를 병행했던 힘들고 괴로웠던 학생 시절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바뀌는 순간. 제겐 두 가지 직업의 의미가 담긴 논문이라 더 뜻깊고 기쁘네요. 시대를 잘 탔다. 이인혜. 올해 시작 굿"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인혜는 경성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학부 전임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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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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