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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피는 못 속여'의 새로운 패밀리로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출격하는 가운데, '스포츠 욕' 토크 한마당이 펼쳐져 빅웃음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전태풍은 "아버지, 삼촌도 모두 농구선수"라며 '스포츠' 최적 슈퍼 DNA 패밀리임을 알린다. 실제로 전태풍 아들 태용이는 3대째 물려받은 '농구 DNA'답게, 손만 뻗었다 하면 골로 연결시키는 농구 실력을 발휘한다. 아들의 농구팀을 직접 만들어 가르치고 있는 전태풍은 "(우리 아들) 너무 잘해! 세상아, 기다려라"고 외치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제작진은 "첫 출연한 전태풍이 허재 감독과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자연스레 '스포츠 욕' 토크가 펼쳐졌다.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레전드들이 저마다 욕과 관련된 사연을 고백해 상상초월 웃음을 안긴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전태풍 가족의 특별한 '농구 DNA' 일상이 공개되며 흥미를 자아낼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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