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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역시 손예진이다. 시청률을 멱살잡고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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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회 정찬영은 차미조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게 됐다. 상태가 안 좋을 수 있겠다는 예상은 눈물로 얼룩진 차미조의 얼굴에서 확신으로 바뀌었다.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은 "4회에서 세 친구가 찬영이 레슨실에 모인 신은 우리 드라마의 정체성이 그대로 녹아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세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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