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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잘생긴 일반인 아들' 생이별에 엄마들 공감ing "보고싶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4 17: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하희라가 아들을 그리워했다.

하희라는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보고싶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앞에 두고 백사장에 '나라를 지키는 최민서'라 쓴 하희라의 모습이 담겼다.

하희라는 현재 군복무 중인 아들 최민서 군을 그리워하면서 바다에 놀러가서까지 아들을 생각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들을 생각하는 엄마 하희라의 마음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를 맡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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