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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의 사랑에 감동한 사연을 밝혔다.
특히 "필립: 여보는 언제 돈 쓸때가 제일 행복해? 미나: 여보 미래에 투자할 때"라는 대화를 공개해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살 연상 가수 미나와 결혼했다. 올해 34살인 류필립은 최근 서울예술대학교 22학번으로 입학했다. 당시 류필립은 "늦게라도 대학을 가보라고 제안해 준 와이프 덕분에 늦게라도 열심히 해볼게요"라고 이야기해 아내 미나의 적극적인 지원 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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