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볼살 하나 없이 핼쑥…병실 침대서 '링거 투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혜수가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김혜수는 SNS에 "#소년심판 #NETFLIX #2월25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볼살 하나 없이 핼쑥해진 김혜수가 병실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 이게 촬영 중인 건지 실제 링거를 맞는 건지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은 중죄를 짓고 법원에 선 소년범들을 향해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4인 판사의 모습을 통해 소년범과 소년범죄에 대한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긴다. 극명한 명암 대비와 흑백으로 처리된 소년범들의 표정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이 무슨 범죄로 법의 심판 앞에 서게 된 것일지 25일 공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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