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자신의 첫 드라마 주연작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국영수'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진선규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또한 매 순간을 진심으로 연기하고 살아가는 그에게는 특별한 사랑스러움이 있다. 함께 하는 사람을 편안한게 해주는 여유로움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진선규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다.
진선규는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경험은 언제나 즐겁다. 사진을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사이에 완벽한 교감이 이뤄지는 순간, 좋은 사진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피사체가 되어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표정과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 많은 것들을 보여주는 작업은 쉽지 않지만 한계를 넘어서는 듯한 묘한 쾌감을 주기도 한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파트2'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