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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의 아들'로 불리는 배우 송강이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한다.
때문에 '좋아하면 울리는'을 시작으로 모든 필모그래피를 넷플릭스와 함께하며 자타 공인 '넷플릭스의 아들'이라 불리고 있는 만큼 이번 온라인 글로벌 팬미팅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다가오는 3월 4일, 한국 콘텐츠 유튜브 채널인 'THE SWOON'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는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팬들의 사전 질문, 댓글, 간단한 퀴즈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영어 자막으로도 스트리밍 되기 때문에 전 세계 다양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송강의 모습 또한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인 이번 온라인 글로벌 팬미팅에서 송강이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생생한 소통의 현장이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수많은 관심이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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