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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아는 형님'의 단독 게스트로 출격한다.
한편 평소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밝힌 이세영은 본인이 직접 겪은 오싹한 경험담을 풀어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이세영이 말하는 상상 초월한 괴담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세영의 일취월장 농구 실력과 유쾌한 예능감은 19일 오후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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