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루즈핏 옷으로도 못 가리는 '만삭 D라인'...둘째 출산 임박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18: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루즈핏 롱 블라우스에 청바지, 가죽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은 루즈핏 의상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만삭의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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