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몸에 걸친것만 '이게 다 얼마야'…집에서도 '초고가 쥬얼리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17:51 | 최종수정 2022-02-15 17:5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럭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다시 춥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 안 탁자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추운 날씨에 편안한 티셔츠 한 장을 입었지만 고급스러운 귀걸이와 반지, 팔찌로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또한 고소영은 마치 카페 같은 인테리어의 집안 거실을 살짝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센스가 돋보이는 가구 인테리어 배치와 색감이 고소영의 높은 눈을 보여주는 모습.


이를 본 배우 이윤미는 "언니 이뿌당~ 곧 이뿌니들 보러갈게요"라며 고소영과 친분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이윤미 이외에도 그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에게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주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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