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잘했네...'태국 재벌' 남편♥, 태국서 깜짝 꽃선물 "좀 감동"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10:37 | 최종수정 2022-02-14 10:3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남편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신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태국에서 쿤서방이 보내준 꽃"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선물 받은 꽃다발을 들고 사진을 촬영 중이다. 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태국에서 남편이 보내준 것. 남편은 "'킬힐' 드라마 화이팅"이라며 아내를 응원하는 문구를 더해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의 깜짝 선물에 선보인 환한 미소는 신주아의 미모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이어 신주아는 "좀 감동이네. 쿤서방"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신주아는 최근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tvN 새 드라마 '킬힐'로 복귀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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