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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이승효가 삼일절 신랑이 된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이승효 부친의 고향 친구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맡는다. 축가는 가수 소향이 부를 예정이다.
이승효는 "연애 기간이 짧긴 했지만, (예비 신부와) 개그 코드도 잘 맞고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친구 같은 남편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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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12 09:19 | 최종수정 2022-02-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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