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코로나19 확진 후 잔뜩 받은 선물 "벌써 몸이 나았어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10 20:35 | 최종수정 2022-02-10 20:3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과 친구들이 보내주시는 음식과 꽃과 마음 덕에 벌써 몸이 나았어요^^ 너무 감사해요!! 저도 몇 번이나 키트에 음성이 나오다가 4번째에 양성이 나온 거라 초기엔 키트가 놓치기 쉽다는 거 모두들 알아두세요….저는 아주 약한 인후통 외엔 별다른 증상은 없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전 3일 만에 컨디션은 돌아왔어요. 여러분들 걱정 감사해요!!!!!"라는 글로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주변으로부터 받은 선물 인증샷들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진으로 7일간 격리해야 하는 부부는 꽃부터 마카롱, LA 갈비, 도시락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9일 나란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부는 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쳤지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걱정하는 팬들에게 이민정은 아들 준후 군과는 따로 지내고 있다며 "준후는 건강해요"라고 아들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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