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벌써 보고싶다, 더 잘해줄걸"…결혼 18년차도 달달한 신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12:50 | 최종수정 2022-02-08 12: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을 향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하원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보고시푸다. 보내고나니 좀 더 잘해줄껄 후회가 된다"라며 남편 추신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조금 이른감이 많지만 추신수의 내년 off season 프로그램 연구에 혼신을 다해 몰두해야겠다. l miss you, babyboo♥"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위해 공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를 향해 손하트로 달달한 애정을 표현했다. 결혼한지 20여 년이 다되어 가지만 여전히 달달한 신혼 같은 분위기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추신수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과 막내딸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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