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양무늬 잠옷부터 물광 피부까지 모든게 '러블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06 09:10 | 최종수정 2022-02-06 09:11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김혜수의 선택은 '양무늬' 잠옷이었다.

5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good night, sweet dreams, sleep tight"라는 글과 함께 잠들기 전 촬영 한 듯한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는 5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물광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매번 인생 화보 찍는 듯" "양무늬 잠옷이라니 너무 러블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극 중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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