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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다른 듯 같은 옷이었네~'
언제 봐도 패션 센스 만점인데, 재미있는 사실은 위에 매치에 검은색 재킷이 2년 전 사진에도 등장했던 옷이라는 것.
"다른 옷인 듯, 180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는 센스가 역시 짱" "타고난 비율이 훌륭하니 무엇을 입어도 막 명품 매장에서 나온 듯"이라는 팬들의 평을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 여러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으며, 팬들의 사랑 속에서 핫스타로 인기 정주행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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