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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해방타운' 막방에 서프라이즈 조공…연예인 다 됐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8 17:59 | 최종수정 2022-01-28 17:5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윤혜진이 서프라이즈 조공에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28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해방타운' 마지막 날임을 밝혔다. "그 동안 (와 벌써 10개월을 했어요~)해방타운과 함께 웃고 울고 같이 공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며 제작진과 출연자,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언니 면 세워준다고 막녹화 때 서프라이즈 조공도 받아보고 진짜 너무 너무 고마운?만알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은 JTBC '해방타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스태프들은 그 동안 고생한 윤혜지을 위해 케이크를 선물하며 깜짝 이벤트를 벌였고, 팬들은 간식 조공으로 힘을 실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see TV'를 운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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