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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어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니 여러 생각이 들더라. 오늘아침에서 종종 보도했던 무너짐 사고가 나에게도 일어나는 일이구나, 종종 테이크아웃은 해도 앉아서 먹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혹은 만약 무너지는 쪽에 앉았더라면 어땠을까, 사람 많은 점심이었다면 등등. 알 수 없는 사람의 일을 생각하게 됐다"고 아찔했던 사고를 되돌아봤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참혹했던 현장이 그대로 담겼다. 천장은 완전히 무너져 식당 전체를 덮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보인다. 임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팬들도 놀란 마음을 쓸어내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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