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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진중함부터 유쾌함까지 갖춘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정우성은 입학을 앞두고 적응에 대해 고민하는 예비 대학생의 고민, 상사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인의 고민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맞춤형 답변을 밝혔다.
두번째 콘텐츠 '정우성의 MBTI'에서 정우성은 직접 MBTI 검사에 나서며 유쾌한 모습을 유감 없이 드러냈다. 결과로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유형인 'ENFJ'가 나오자 정우성은 같은 유형의 이들에게 랩 형식으로 인사를 전하고, '절친'인 배우 이정재와의 'MBTI' 궁합에도 "궁합이 좋네"라며 흐뭇한 모습을 드려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장편 연출 데뷔작 '보호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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