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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던 배우 이석형이 이번에는 '링크'를 통해 연기를 선보인다.
이석형은 지난 2014년 영화 '오늘영화'로 데뷔 후 '꿈의 제인', '하트'를 통해 독립영화계에서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괴기맨숀', '액션히어로', 드라마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민트 컨디션', '라켓소년단',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김도하 역을 맡아 실제 방송국 조연출을 생각나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고, 김도하의 안타까운 과거사를 공개하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또 코믹액션 영화 '액션히어로'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21)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배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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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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