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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차기작 '데스노트'로 돌아온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 앞서 김준수는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100% 완벽한 싱크로율로 '신의 한 수'라는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작품 흥행의 원동력이 된 바 있다.
김준수가 다시 한번 '엘(L)' 그 자체로 분해 '야가미 라이토'와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치며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 5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오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는 상황. 김준수는 오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 뒤 곧바로 차기작 '데스노트'를 통해 상반기 열일행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29일부터 뮤지컬 '엑스칼리버'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차기작 '데스노트'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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