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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상화 진선유 곽민정이 KBS의 '2022 베이징올림픽' 해설 위원으로 활약한다.
피겨의 곽민정 위원은 "이날만을 위해 수년간 달려왔는데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집중력을 발휘해서 본인만의 후회 없는 연기를 보여 줄 것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토리노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이강석 위원은 과거 밴쿠버올림픽 때 아쉽게 4등을 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자기의 기량에 대해 의심하면 자신을 위축시키고 긴장하게 만드니까, 이런 생각을 버리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올림픽 무대에 나서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조언했다.
한편, 25일 오후 4시부터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2022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은 KBS1을 통해 생중계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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