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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자 신지연이 지옥도를 손잡고 탈출한 문세훈과 관련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연은 "제 MBTI는 ESTJ다. 키와 몸무게는 169cm에 지금 살이 좀 쪄서 51kg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운동량에 대해서는 "'솔로지옥' 촬영 때는 일주일에 매일 하도록 노력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1번 정도 하고 있다"며 "요즘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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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을 위해 준비한 것은 몸 관리. 신지연은 "여름에 촬영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저는 제가 조금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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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고라는 지적에는 "한번 셀카를 찍으면 천장씩 찍고 포샵해서 올리는데 셀고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속상하고 민망하다"고 말했다.
밖에서 '솔로지옥' 남성들을 실제로 만난다면 문세훈 오진택 최시훈 중 누구를 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거 너무 어려운 질문인데...오진택? 아니고 세훈오빠다"라고 답해 여전히 썸을 타는 관계인지 연인으로 발전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지연은 "앞으로도 저의 일상을 많이 공유해보여드리고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봐주시고 구독도 많이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신지연은 '솔로지옥'에서 문세훈과 커플이 되어 지옥도를 탈출했다. 신지연은 계속해서 호감을 보이는 문세훈을 촬영 내내 철벽을 쳤지만, 마지막에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으로 마무리해 훈훈함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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