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날씬해 보이는 몸매에 '흐뭇'...D라인 감춘 '만삭 임산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00:32 | 최종수정 2022-01-20 05: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씬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화이트 코트에 롱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만삭 임산부임에도 볼록 나온 D라인이 감춰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황정음은 배가 덜 나와 보이는 날씬해 보이는 사진이 마음에 드는 듯 입을 가리고 귀엽게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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