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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매혹과 청량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를 동시에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배우 일을 이어가는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는 "좋아하고 더 잘 하고 싶은 마음과 팬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세영은 "팬이 엄청 많진 않지만 가족처럼 여긴다. 서로 소중하고 애절하고 짠하다. 서로 '고생한 거 다 안다' 이런 기분이랄까. 팬이 있어서 힘이 되고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긴다"며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연기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세영은 "연기는 퀘스트를 깨나가는 것 같다. 어딘가 올라가면 끝나는 게 아니라 임무를 하나씩 수행하는 퀘스트. '실패는 성공의 아버지'라는 말이 굉장히 와 닿는다.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좋고, '잘' 하고 싶지만 실패도 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과정일 것"이라며 연기에 대한 진심과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세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보그 코리아' 2022년 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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