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만삭 D라인 공개 "엄마 다작 배우인데 힘들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다작 배우인데... 힘이 들구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거울 셀카로 부쩍 커진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퍼 아우터로 우아한 분위기도 냈다. 체격은 다소 통통해졌지만 여전히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다. 이혼 위기를 겪었지만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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