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38kg→45kg' 쪘다더니...샌드위치 2개에 "한 3일 먹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18 16:40 | 최종수정 2022-01-18 16:4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소식가의 면모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나 밥 안 먹었죠? 하면서 랙잭(2NE1 팬클럽)이가 준 식량"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맛있어 보이는 샌드위치와 토스트가 담겨있다. 이는 팬이 산다라박을 위해 준비한 것. 산다라박은 "밥 못 먹고 와서 프로틴 하나 마시고 차에 타자마자 바나나 하나 먹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너무 맛있게 먹었어. 고마워"라며 팬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때 연예계 대표 소식가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나 이 정도면 한 3일 먹지"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평생 38kg 정도로 살았다"는 산다라박은 지난해 여러 방송에 출연해 "7kg가 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해 열린 '2021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