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한겨울에 겨우 걸친 '여름 드레스'…"입 떨리는 건 안 보여"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17 16:40 | 최종수정 2022-01-17 16:4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채아가 촬영을 위해 반팔 드레스 한 장만 입는 열정을 보였다.

한채아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한 영상 속엔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촬영 중인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눈까지 왔던 추운 날씨에 한채아는 초록색 반팔 원피스 하나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칼바람 속에서도 안 추운 척 촬영에 임했지만 입술은 어쩔 수 없이 떨리는 듯하다. 이에 한채아의 지인은 "입 떨리는 건 안 보여~ 걱정마~"라며 한채아를 안심시켰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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