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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이혼 뒤 제주 거주' 배우 김혜리, 갑작스런 '잠수 선언'. '뭔가 삐걱거리는 기분' 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17 09:18 | 최종수정 2022-01-17 09:19


사진출처=김혜리 인스타그램

무슨 일일까?

배우 김혜리가 '잠수 선언'을 했다.

김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안에서 찍은 듯한 사진과 함께 '생각이 많은 요즘.. 잘하구있는걸까... 뭔가 삐걱거리는 기분... 잠시 잠수.....'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리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

김혜리는 지난 2014년 이혼 뒤, 현재 딸과 함께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최근 채널A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사춘기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최근 소속사를 통해 영화 소식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혜리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 '어메이징 스토리'에서 '오 마이 러브'편에 출연한다.

부모님의 이혼을 모르는 수경의 딸 상아가 민재의 전화를 아빠의 번호로 착각해 전화를 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김혜리는 금은방 사장 정여사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간 김혜리는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최강 배달꾼', '비켜라 운명아'와 영화 '카페 푸른여인' 등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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