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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이가 비♥김태희 부부에 "부럽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이는 "최근 현장에 선배님 이름으로 커피차가 왔다. 당연히 팬이나 지인인 줄 알았는데, 티 안나게 '잘 부탁드립니다'는 문구로 김태희 선배님이 보내셨더라"면서 "내 남편이 배우고 하면 내 얼굴을 크게 붙여서 자랑할텐데, 너무 부럽더라"며 웃었다.
그때 유이는 '부모님이 결혼 이야기 안하냐'는 질문에 "이제 시작을 하신 것 같다"고 했고, 토니안의 어머니는 "내가 중매 좀 해줄까"라면서 서장훈을 꼽았다. 이어 토니안의 어머니는 "진짜 매력적이다. 신랑감으로 최고다"면서 "깔끔한 것만 빼놓고"라고 했다. 그러자 유이는 "진짜 하실 생각 있으시냐"고 물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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