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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복싱 영상에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한 배우가 반응했다.
정국은 파워풀한 에너지와 강력한 스피드의 펀치를 보여주면서 수준급 복싱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안겼다.
특히, 2019년부터 복싱 연습 영상을 꾸준히 공유해 온 정국은 앞 전보다 더욱 발전된 실력을 보여주면서 남다른 열정을 느끼게 했다.
'앤디 르'는 정국의 트레이너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어렵다ㅜ' 영상에 "SOO GOOOD!!"(너무 좋아!!) 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격한 애정과 감탄을 드러냈다.
또 무술 장인으로 알려진 '앤드 르'는 정국의 열정을 응원하는 듯 불꽃과 복싱 글러브 이모티콘도 남기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샹치 배우님 정국이 복싱 실력에 완전 감탄하시네" "대문자랑 느낌표 ㅎㅎ 격하게 애정 표현하셨다" "무술하시는 배우님도 감탄하는 정국이 복싱 실력!! 대단한가봐 역시 찐이야" "정구기 실력 이번에 나도 놀람 복싱 천재만재" "우리 복싱 강아지 무예가이기도 한 샹치 배우님한테 극찬받아써 꾹부심 뿜뿜" 등 반응을 나타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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