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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윤주만, 딸바보 인정합니다…"태리야, 너 왜 이렇게 이쁘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14 18:40 | 최종수정 2022-01-14 18:4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주만은 '딸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윤주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이렇게 이쁜지 아시는 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을 육아 중인 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에게 안겨있는 딸. 이어 정면을 응시, 아빠는 그런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딸의 일상 중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딸바보 아빠의 일상이다.

이때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 중인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에 윤주만은 "태리야. 너 왜 이렇게 이쁘니?"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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