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하유비가 독보적인 음색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하유비는 1 대 1 맞짱 매치 무대에서 '연안부두'와 '갈무리'를 준비, 보호 본능 자극하는 몸에 파워풀한 보컬과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음색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귀를 단숨에 호강시켰다.
그간 '최강 동안', '섹시 아이콘', '요정 비주얼' 등 외모로만 부각됐던 하유비는 이번 '헬로트로트'를 통해 화려한 외모에 미처 빛을 보지 못한 음색과 보컬 실력을 맘껏 드러냈고, 그 결과 매 무대마다 큰 호응을 받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