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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태교 중이다.
특히 임신 중인 황정음은 발이 편안한 운동화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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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3 17:23 | 최종수정 2022-01-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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