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0kg 감량 후 ♥훈남 남편과 가족사진 "요즘 아들한테 질투 중"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13 10:22 | 최종수정 2022-01-13 10:2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0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나비가 훈훈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작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찍은 우리 가족 사진 우리 조이 웃는 모습 엄마 닮았네 너무 예뻐 내 새끼 남편도 예뻐 요즘 아들한테 질투 중 내가 더 챙길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의 가족 사진이 담겼다. 나비와 남편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 나비의 아들은 엄마 나비와 똑닮은 미소로 귀여움울 더했다. 그림체가 닮은 부부의 훈훈한 비주얼도 돋보인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71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는 나비는 두 달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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