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 이영지, 바디프로필 찍고 또 요요? "3kg 찐 거 어떡해야 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12 15:29 | 최종수정 2022-01-12 15:2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이영지가 바디프로필을 찍은 후 3kg가 도로 쪘다고 토로했다.

이영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인생 조합 찾았음 진짜"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스크림 위에 과자를 잔뜩 올린 채 사정 없이 부수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지는 과자+아이스크림 조합으로 다이어트로 힘들었던 마음을 보상 받았다.


그러나 하루 뒤, 이영지는 "저거 먹고 고삐 풀려서 더 먹다가 3kg 찐 거 어떡해야 해 대체 난 몰라"라고 3kg가 쪘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영지는 지난 2일 "각 나라별 체중계 8개 정도 부숴가며 이뤄낸 결과. 남사스러워도 부디 오늘은 눈 감아주십쇼. 나트륨, 혈당 떨어져서 인성 논란 날 뻔한 거 간신히 넘겼다"며 속옷만 입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이영지는 13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래퍼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우승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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