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X박소현, 이러니 38kgX47kg…셋이서 시킨 음식이 겨우 이 정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12 13:45 | 최종수정 2022-01-12 13:4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방송인 박소현, 모델 강승현과 함께 '소식좌'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산다라박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뭉친 다라투어팀♥ 매년 주기적으로 필리핀 여행을 함께 갔었는데…마지막으로 갔던 게 2019년 내 생일이었네. 요즘은 안전을 위해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예전을 추억하며 좋은 시간 보냈당~ 소식좌 문화생활 소현 언니가 찍어주신 음식 항공샷 ㅋㅋ사진 실력은 여전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승현, 박소현과 함께 문화생활을 질기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두 사람은 음식점에서도 간단한 음식들만 주문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30년째 47kg을 유지하고 있는 박소현과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평생 38kg였다는 산다라박의 소식 케미가 돋보인다.

산다라박은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 3년 만에 7kg 증량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과 오랫동안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박나래는 "원래 산다라박이 소식가였는데 저랑 김숙 언니의 트레이닝으로 7kg 증량했다"고 밝혔고, 산다라박은 "이제 대식좌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한 소식좌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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