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장기용이 무르익은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여운이 짙은 엔딩을 선사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그는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해질 배우 장기용의 30대를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2021년 한해 동안 두 편의 드라마와 한 편의 영화를 선보인 장기용은 모두 로맨스 장르였음에도 불구하고 매 작품 완전히 결이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