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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든' 박명수, 53세 흔한 퇴근길 포착.."한창 귀여울 나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1-07 13:36 | 최종수정 2022-01-07 13:3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라디오 퇴근길이 포착됐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제작진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창 귀여울 나이 쉰셋"이라며 "7주년 기념 풍선 챙겨가는중"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롱코트를 입은 박명수가 7주년을 기념해 제작진이 만든 헬륨 풍선을 꼭꼭 챙겨 집에 가져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풍선을 들고 무심하게 걷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70년 개띠의 어화둥둥 퇴근길..★"이라며 주차장 엘레베이터까지 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명수는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풍선을 꼭 챙겨 웃음을 유발했다.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DJ를 맡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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