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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시고르 경양식' 네 번째 영업도 성공적이었다.
그때 차인표는 주방팀 1명과 홀 담당 조세호의 맞교환을 언급, 앞서 조세호는 남다른 요리 DNA를 자랑, "요리 정말 좋아한다"고 했던 바. 이에 최지우는 "가~"라며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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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팀은 신메뉴로 당일 수확한 양구 사과를 이용한 한우 스테이크와 해산물 부야베스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조급한 마음에 실수를 연발하던 차인표는 이날은 필라프부터 재료 준비까지 혼자 척척 해냈다. 이에 최강창민은 "차 선배님 사전 작업 속도가 확 늘었다. 지금은 일당백이다"며 놀랐다. 또한 표정에서도 여유가 느껴졌다. 이에 이장우는 "어디서 도 닦고 왔냐"고 했고, 차인표는 "마음을 비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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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팀은 위기에 봉착했다. 이수혁은 바쁜 와중에 계속해서 라테아트를 실패한 것. 이에 최지우는 "아직 커피 안 나갔냐. 빨라 나가"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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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먹는 걸 좋아한다. 어느 날 수학 공식처럼 요리에 깨달음을 얻었다. 게다가 조미료를 넣으면 더 맛있구나라는 걸 알게됐다"며 요리에 빠진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강창민은 "활동을 하며 외식을 자주하는데 간이 세고 하니까 속이 지치더라"면서 "'내가 만들어서 건강하게 먹어봐야겠다'고 싶어서 그때부터 요리를 시작했다. 가족들한테 해주니까 좋아하고 더하게 되더라"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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