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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유소민, 이덕연 등 주역들이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덕연과 나란히 착석한 유소민은 방송 소감을 묻는 질문에, "우리의 동거 모습을 보다 보니 (이덕연을) 한 대 때리고 싶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나도 방송을 보면서 내 모습이 답답했다"며 머리 숙여 사과(?)한 이덕연은 현재 '덕소 커플'의 관계를 비롯해, 새롭게 정리한 서로의 호칭을 털어놓는다.
또한 유소민은 "다시 동거 직후로 돌아가게 된다면 이덕연을 선택하겠느냐"는 4MC의 '돌직구 질문'에 잠시 고민한 뒤, 뜻밖의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감탄케 한다. 4MC를 놀라게 한 유소민의 답변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된 '돌싱글즈2'는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 돌싱남녀 8인의 동거 프로젝트를 다룬 러브 버라이어티로 매 회 큰 화제를 모았다. 리얼한 직진 로맨스로 시즌3 제작도 돌입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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