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싱글맘' 삶 얼마나 치열했길래…11살 아들과 처음 간 눈썰매장 "미안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05 11:41 | 최종수정 2022-01-05 11:4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눈썰매장에 갔다.

성현아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6년 지기 우정. 엄마들도 너희들도 늘 고마워. 난생처음 눈썰매장 온 우리 귀요미. 미안해 앞으로 많이 다니자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썰매를 타기 위해 대기 중인 아들과 아들 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성현아는 처음으로 아들을 썰매장에 데려온 것에 대해 미안해했다. 치열하게 홀로 아이를 키워야 했던 성현아의 삶이 엿보인다.

한편, 배우 성현아는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불새2020'에 출연했다. 현재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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